T. 82 31- 8094-1313 - zzoly80@naver.com
About us
공감의 장
사회적협동조합 공장을 소개합니다.
2014년 봄, 옛 마을의 지명에서 따온 이름으로 문을 연 통미마을작은도서관은 지역 문화의 중심지이자 예술창작의 공간으로 그 의미를 새겨왔습니다.
2015년 ‘꿈다락토요문화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마을공동체 활동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해오면서 문화소외지역에 다양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그리고 2017년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좋은 인연들이 모여 문화공유플랫폼 「통미인」을 조직하여 운영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역에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하여 2020년 1월 31일 사회적협동조합 ‘공장’(공감의 장)을 창립하고 인가를 받았습니다.
평택시는 2019년 4월 기준 인구 50만이 넘는 큰 도시가 되었습니다. 대다수의 대도시들이 겪고 있듯이 평택시 역시 ‘지역 사회의 양극화 및 지역 불균형’으로 발생 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우리 ‘공장’은 이러한 문제들의 대안으로 ‘사회적 경제, 공유 경제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마을문화 커뮤니티 운영과 지원 사업을 통해서 사람 냄새나는 더 따뜻한 마을 문화 공동체성을 회복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우리지역을 유익하게 해줄 사회적협동조합의 좋은 뜻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지역 주민들 스스로가 조합원으로 참여하도록 돕고 우리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Facebook http://www.facebook.com/gongjang123/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p_gongjang/?hl=ko